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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예 수원 왕갈비입니다."

이 대사 한마디면 되는 영화 "극한직업"은 한국영화 역사상 코미디 영화로는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1600만명이 넘는 영화인데요. 이 기록이 지금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어벤저스 엔드게임이 개봉한지 열흘이 좀 넘었는데 천 만명을 넘어서 경신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장르가 다를 수 있지만 코미디는 전 연령층이 좋아하는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극한직업을 못보신 분들은 극장에서 보기 어렵기 때문에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하셔야 하는데요. 무료로 시청이 가능한 곳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하시고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극한직업은 지난 1월 23일에 개봉해서 극장가를 강타했습니다. 영화를 아무리 잘만들어도 입소문이 나지 않으면 흥행하기 어려운데요. 극한직업은 보는 사람마다 재밌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해체 위기에 빠진 마약반이 제대로된 실적을 못 올리고 있을 때, 다른 팀의 제안으로 팀의 맏형 고반장이 국제 범죄조직의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잠복 수사를 하는 내용입니다.

잠복수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택한 것은 맞은 편에 위치한 치킨집을 운영하는 것!!!

처음엔 그냥 치킨집을 운영하는 척 시늉만 하려고 했지만, 막상 해보니까 대박을 치고 마는데요.

고반장은 자신의 퇴직금까지 빼서 치킨집을 운영합니다.

실제로 운영은 해야하기에 테스트를 거쳤는데, 엄청난 입소문이 나는 거죠.

이들이 만든 치킨은 바로 갈비양념을 베이스로 한 "수원 왕갈비 통닭"

실제로 수원 통닭 거리에서 몇 년 전 왕갈비 통닭을 출시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가 히트를 치고나서 다시 만들어 팔아서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수사는 제대로 하지않고 대박을 친 수왕 왕갈비 통닭을 파는데 여념이 없는 팀원들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밤낮 쉴 새 없이 일하는 어이없는 상황에 빠집니다. 낮에는 통닭, 밤에는 잠복근무를 하는 거죠.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범죄의 소굴로 들어가 일망타진해버리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웃음의 끈을 놓치지 않게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내용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생각없이 실컷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인데요. 해당 영화를 감상하시려면 아래의 사이트에 접속하시고 "극한직업"을 검색하시면 링크가 나옵니다.

여러 개의 링크 가운데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시청하시면 됩니다. 무료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극한직업 무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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