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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형수욕설 파일

 

'굿바이 이재명' 저자 장영하 변호사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후보 육성이 담긴 160분 가량의 녹음 파일 34개와 전문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몹시 거친 이 후보의 욕설이 난무하는 160분 분량의 파일인데요.

 

 이재명 형수욕설 파일 160분 녹취록 영상

 

https://www.facebook.com/100000970743431/posts/6836509159724708/?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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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파일은 대부분 이 후보가 형 재선씨 및 형수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가 이뤄진 수십차례의 통화를 녹음한 것으로, 민감한 내용이 다수 포함돼 논란이 예상된다.

 - 통화 내용은 대부분 이 후보의 재선씨에 대한 정신병원 강제입원의 근거 확보와 재선씨의 정신병원 강제입원을 당하지 않으려는 방어차원에서 증거확보를 위한 갈등을 반복했다. 이 과정에 이 후보는 전화로 형과 형수에게‘개새끼, 씨발놈, 빙신, 찌질이, 불쌍한 인간’등 모멸적 욕설을 반복적으로 퍼부었다. 특히 어머니 문제를 놓고 시종일관 거친 욕설로 형을 몰아부치는 등 격한 감정을 토해 냈다. 


ㅇ 이번에 공개된 녹취록에는 재선씨의 정신병원 강제입원을 둘러싼 형제간 갈등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이 후보는 재선 씨에게 ‘정신병원에 가자’고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대화내용이 나온다. 재선씨는 이 후보가 밤늦은 시간 반복적으로 전화를 하거나 수시로 자신의 위치를 묻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 재선씨는 통화에서 ‘내가 위치를 가르쳐 주면 강제 입원시키려고 그러지’라고 반발하는가 하면 ‘너 메모한 내용으로 나한테 전화하는 거지’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이 후보는 ‘맞다. 어떻게 아느냐?’고 답했다. 재선씨는 '그렇게 해 나를 정신병자로 만들려는 것 잘 안다. 아침에 내 사무실에 엠블런스가 왔다’며 이 후보를 거칠게 질책했다. 
ㅇ 녹음파일에는 이 후보의 다친 팔과 관련한 발언도 나온다. 재선씨는‘넝마투스(?) 다니다가 저 팔 부러졌다는데 너 뭐했냐? 너 팔 언제 부러졌냐?’고 다그쳤다. 


 - 이 후보가 시국(독재정권)을 이유로 판사 임용을 거부했다는 말도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이 진짜 이유라는 것. 녹취록에는 이 후보의 연수원 석차도 거론된다.
ㅇ 이 녹취록에는 또 유동규를 본부장으로 임명한 것은 부인 김혜경과 같이 음대 출신이라는 점, 배우 김부선 씨와의 스캔들 기사를 막기 위해 성남시 광고비를 과다 사용한 의혹, 성남시장 선거 때 배우 문성근 부인이 내려와 활동했다는 주장도 담겨 있다. 
 - 이 파일은 총34개(160분분량)로 구성됐으며, 주로 이 후보가 형에게 전화를 건 것을 재선씨 측이 녹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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