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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방송인 프리지아(송지아)가 넷플릭스 인기 연애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에 착용하고 나왔던 목걸이가 '짝퉁'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지아가 방송에 입고 나온 옷들이 명품의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자세한 영상 아래를 확인하세요.

 

프리지아 짝퉁 논란 영상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9Ka1qtPAD-w 

https://www.youtube.com/watch?v=8I6S7ZbSD6I 

 

‘솔로지옥’에서 송지아가 입었던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튜브톱이 해당 브랜드에서 출시된 적 없는 제품이라거나, 샤넬 로고가 새겨진 니트 티셔츠가 정품과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송지아는 하루 만인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해당 논란에 대해 “일부 사실”이라고 했다. 송지아는 “저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디자이너분들의 창작을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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