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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 노래

 

가수 안치환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아내 김건희씨 외모를 비하하는 가사가 담긴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노래가 김건희씨를 겨냥한 인신공격과 여성 혐오적 가사가 난무하는 신곡을 발매했다”며 반발을 하고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소속사 A&L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안치환이 새 디지털 싱글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을 발매했다고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노래와 가사인지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안치환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 노래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2v4Co4HdRB8

여권에서는 김건희씨 성형설을 제기해왔는데 사망한 팝가수 마이클 잭슨은 생전 여러 차례 성형을 했었다.

안치환은 해당 곡에서 “왜 그러는 거니, 뭘 꿈꾸는 거니, 바랠 걸 바래야지 대체, 정신없는 거니”라며 김건희씨의 ‘건희’를 연상시키는 가사를 반복적으로 넣었다.

이어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 얼굴을 여러 번 바꾼 여인, 이름도 여러 번 바꾼 여인”이라고 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곡을 아무런 설명 없이 공유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은 해당 가사를 공유하며 “가사 수준이 처참” “(안치환의)’내가 만일’이랑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좋아하는 노랜데(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정 대변인은 “안치환씨는 과거부터 세상을 풍자하고 민중 가요를 작곡해와 한때는 칭송을 받기도 한 인물이다”라며 “그러나 이번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은 비판하고자 하는 내용도 없이 단순히 외적인 부분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불쾌함만을 남길 뿐이었다. 외모 비하와 여성 혐오로 범벅된 내용은 더 이상 풍자나 해학이 아닌 질 낮은 조롱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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