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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페미액션 페이스북에 대해서 사진 주소 알려드려요



요즘 미투운동이 활발합니다. 우리나라의 여성인권 문제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는데요. 여전히 여성을 대하는 사회적인 인식이 변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최근 "불꽃페미액션"이라는 여성인권단체가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유를 알고보니 페이스북 페이지에 회원분들이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게시했는데, 페이스북에서 음란물 규정에 의해 삭제되자 여성의 가슴은 음란물이 아니라고 시위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볼꽃페미액션에서 항의 차원에서 위와 같이 서울 강남에 있는 페이스북 코리아 본사 앞에서 상의 탈의를 하면서 시위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놀란 페이스북은 삭제한 사진을 다시 복구 시켰다고 합니다. 현재 불꽃페미액션 페이스북 주소에 가시면 논란이 되었던 사진을 보실 수 있는데요.



불꽃페미액션에서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게시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원들이 여성의 겨드랑이털 노출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가 상반신을 노출하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게 되었다는데요. 문제는 이 사진이 게시된지 5분도 안되서 삭제가 되고, 심지어 1개월 계정 정지조치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여자가 더우면 웃통 좀 깔 수 있지 라는 팻말을 들게 된 것인데요.

생각해보면 남성은 윗통을 마음껏 벗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왜 어떤 이유에서 여성은 안될까요? 문화적인 차이때문인가요? 이것을 성차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다른 나라의 경우 여러가지 이유에서 나체 시위도하기도 하는데요. 


그런 것에 대한 특별한 제재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가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시대가 변하는만큼 우리들의 인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물론 이런 시위나 행동들에 대해 거부감을 표시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보기에 불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편에서는 시대가 변한만큼 다양한 의견을 표출할 수 있다고 보기도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불꽃페미액선 페이스북 페이지에 가보셔서 그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은 누구나 다를 수 있으니까요.

불꽃페미액션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원본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불꽃페미액션 페이스북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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