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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중태설 우효광 sns 상황 소속사 공식해명
어제 배우 추자현 씨의 건강이상설에 대한 기사를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한 매체에서 추자현 씨가 자녀를 출산하고 경련을 일으킨 후 회복이 되지 않고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를 의지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잠시 후 소속사의 해명으로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주자현 씨에 대한 건강이상설이 떠돌고 있는데요. 과연 무엇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지난 결혼 후 6개월만에 임신에 성공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동상이몽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두 커플의 사랑을 보면서 많이 기뻐하기도 하고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이들 부부가 참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다고 느꼈는데요.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며 많이 힘들었던 추자현 씨가 좋은 분을 만나서 행복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출산의 기쁨을 누리지도 못하고 아프다고 해서 많이 놀랐는데요.
지난 6월 1일에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득남을 한 후 갑작스런 경련으로 응급실에 갔다고 했는데요. 남편 우효광 씨는 그의 웨이보 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리며 기뻐했지만 추자현 씨가 잘 회복되지 않아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지난 4일 우효광 씨는 아내 추자현의 건강을 걱정하며 아이는 건강하지만 아내의 상황은 좋지 않다고 전했는데요. 아무래도 고령의 임산부이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고령 임산부는 고위험 임산부에 속하는데요.
이에 대해 추자현의 소속사 측은 열흘째 의식 불명이라는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져 회복 중이며 주변 지인들과도 문자를 나누는 등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했는데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직 사실관계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소속사에서는 사실확인을 위해 병원 방문을 해도 되냐는 기자의 질문에 안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는 아래에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발 추자현 씨가 건강을 회복해서 예전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소속사의 말대로 일반병동에서 건강을 잘 회복하고 나오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