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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퇴치법 소개합니다. 버드 스파이크 안내, 조류 퇴치제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지금은 닭둘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가장 친근한 조류인 비둘기가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방해하면서 비둘기를 퇴치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최근에는 가정집에도 나타나는 비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둘기 퇴치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요즘 비둘기들은 자신들의 서식처를 아파트 외벽이나 실외기 사이로 정한 듯 싶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이기 때문이죠.
한번 서식처를 정하면 1년이상 떠나지 않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고 합니다. 특히 위의 장소는 다른 동물들에게 보이지 않아서 비둘기가 가장 좋아하는 서식처이기도 하구요. 이런 비둘기가 더 이상 평화의 상징이 아니라 유해 동물이 되었습니다. 천적인 황조롱도 없고 주변에은 음식물 쓰레기 등 먹이가 풍부해져서 무한 증식하고 있는데요. 2009년 6월부터 유해 동물이 되었습니다.
비둘기기 유해동물이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위생과 소음인데요. 실외기 옆에 둥지를 만들어 알을 낳는데, 알이 부화하지 못하면 썩어서 고약한 냄새도 나고 비둘기의 배설물도 냄새가 지독하다고 합니다.
비둘기의 깃털과 배설물에는 수백만 마리의 세균이 서식해서 각종 피부질환과 폐질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배설물로 인해 아파트 구조물 등을 부식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밤낮없이 울어대는 비둘기의 "구구구"소리는 정신병이 걸릴 정도인데요. 그래서 요즘에는 비둘기 퇴치업체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비둘기 퇴치를 위해서 비둘기가 무서워하는 "매"의 소리를 송출해서 쫓기도 하는데요.
비둘기를 퇴치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비둘기가 자신의 둥지로 오지 못하도록 막는 것입니다. 비둘기는 자신의 둥지에 집착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데요. 비둘기 퇴치를 업체에 맡기면 보통 40~50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죠. 비용을 줄이시고자 한다면 아래의 버드 스파이크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 민간 퇴치 요법이 많지만 개인이 스스로 비둘기를 퇴치하는 방법은 버드 스파이크를 이용해서 비둘기가 아예 둥지로 못오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버드 스파이크 외에도 유해조류 퇴치제를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류의 후각과 미각을 자극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인데요. 비둘기가 자주 출몰하는 곳에 아래와 같이 설치하면 됩니다.
비둘기 퇴치 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닭둘기가 아닌 쥐둘기라고 부를정도로 골치인데요. 미국와 영국에서는 비둘기에게 모이를 제공하면 벌금을 부과하고 프랑스와 스위스에서는 알이 부화하지 못하도록 먹거나 가짜 알로 바꿔치기를 한다고 합니다. 불임 성분이 섞인 약을 먹이에 섞어 뿌리는 것이죠. 캐나다는 매를 방사해서 천적을 이용하기도 하고 공포탄을 쏘기도 한다고 합니다. 벨기어는 포확해서 중성화하고 독일의 경우 비둘기 덫을 설치한다고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비둘기가 더 이상 번식하지 못하도록 함부로 먹이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정부 차원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주변에 피존맘과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꼭 말려주세요. 그런 분들이 비둘기 퇴치를 방해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