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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제작된 드라마 이몽이 5월 4일 첫방송됩니다. 이몽에는 이요원과 유지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요. 1930년대 독립을 위해 불꽃같은 삶을 살다 간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100%사전제작된 드라마로 완성도가 높다고 하는데요. 해당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5분에 4회 연속방송이 됩니다. 1회2회3회4회 시청을 원하시면 방송 바로가기를 통해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극입니다.

유지태와 이요원 외에도 임주환, 남규리도 출연합니다. 이몽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허성태는 경찰로 나오고 조복래는 의열단 단원으로 출연합니다. 

 

특히 유지태가 연기하는 김원봉 역은 이념 갈등 문제로 극과 극으로 평가되는 인물이기도 한데요.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첫 방송이 되기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유지태는 김원봉을 미화시켜서는 안된다고 하며 의열단 단장의 상징성을 가져왔고 실화 인물과는 완벽히 다르다고 했습니다. 오로지 그 시대를 살았던 독립투사의 투쟁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논란이 될 염려가 없다고 하는데요.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하는 드라마이기에 고심이 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논란의 여지를 넘어서 김원봉이라는 독립투사가 있었다는 것을 국민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이몽은 200억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 드라마입니다. 해당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부담이 크다고 하는데요. 

해당 방송 시청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방사수를 못하신 분들은 다시보기를 통해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이몽"을 검색하시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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